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시아 테스타로사 (문단 편집) === 소설판에서 밝혀지는 과거 === 1기 소설판에선 그녀의 과거가 좀 더 상세히 밝혀지며 해당 내용은 대부분 극장판에서도 프레시아의 회상 형식으로 등장한다. 위에 밝힌 대로, 원래 프레시아는 신형 마력로 '휴드라'에 대해 연구하던 국장[* 극장판에서는 마력로 개발 회사 내 개발부 팀장으로 각색되었다.나노하위키에 따르면 프레시아가 아리시아를 낳은게 28세쯤이라고 하는데, 그럼 20대 중후반쯤에 이미 높은 위치에 도달했다는 말이 된다. 물론 20대 초반에 함장이 된 크로노 하라오운의 경우보단 낮지만, 이것도 꽤나 대단하다.]이었으며, 아리시아와 같이 살았다. 그러나 상부의 강요로 실험이 무리하게 진행되어[* 극장판 회상편에 의하면 프레시아도 폭주의 위험이 있다고 반대했으나 간단히 묵살당했으며 설상가상으로 프레시아와 팀원들이 맡은 마무리 작업마저 상부 지시를 받은 [[낙하산 인사]]들이 맡게 되고 말았다.] 마력로가 폭주하는 [[장비를 정지합니다|사건]]이 발생한다. 프레시아는 결계 마법으로 자신과 다른 연구원들을 지키지만, 급박한 상황이라 아리시아는 당초에 안전장치로 있던 간단한 결계 마법의 보호만 받게 된다. 문제는 직격을 막는데는 성공하지만 미립자 단위로 공기가 소멸되는 것을 막지는 못해서 아리시아와 리니스의 '본체'가 되는 살쾡이는 [[질식사]]하고 만다. 프레시아는 딸을 잃은 것도 모자라 [[책임전가]]를 당해 자신의 지위를 박탈당하게 된다. 프레시아는 자신이 있던 기업을 고소하였지만 거대 기업을 상대로 법적으로 이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차라리 연구를 하여 아리시아를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고소를 취하하는 대가로 막대한 [[합의]]금을 받아 그 합의금으로 "시간의 정원"[* 안전이 확인되어 [[경매]]에 나온 로스트 로기아라고 한다.]과 기타 연구 시설들을 사들인다. 하지만 몸을 혹사해가며 창조해낸 페이트는 아리시아가 되살아난 것이 아니라 겉모습만 똑같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고[* 처음에는 위화감 없이 아리시아로 받아들였으나 자신을 걱정하던 페이트의 손이 오른손인 걸 알고 당황했다가 페이트의 행동 전반과 마력자질이 아리시아와 180도로 다른 걸 보고 절망해버린다. 당연하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는 절대로 외모가 전부일 수 없다.], [[절망]]한 프레시아는 완전히 정신줄을 놓아버린다. 요약하자면 원래 선량했던 인물이 남의 잘못으로 [[참척|자식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미쳐버린 케이스.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어처구니없게도 '휴드라 사건'에서 사망한 사람은 아리시아 단 한 명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